에스파 지젤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 설레고 떨리는 마음"

박상후 기자 2021. 10. 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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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지젤은 "이번에 저희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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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지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재재가 맡았다.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지젤은 "이번에 저희가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Savage'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된 에스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윈터 역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Savage'는 에스파가 지난 11월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피지컬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40만 1088장(전날 기준)을 넘어서며 음반에서도 강력한 '슈퍼 루키' 파워를 확인시켜 줬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avage'를 비롯해 에스파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아이너지(ænergy)', 파워풀한 댄스곡 '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I'll Make You Cry)',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예삐 예삐', 댄스곡 '아이크닉(ICONIC)',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등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닝닝 | 에스파 | 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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