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시청률]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농도 짙은 핑크빛 케미 '동시간대 1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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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선호의 핑크빛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갯마을 차차차'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1.6%, 최고 13.5%, 전국 기준 평균 10.7%, 최고 1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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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신민아, 김선호의 핑크빛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갯마을 차차차'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1.6%, 최고 13.5%, 전국 기준 평균 10.7%, 최고 12.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7.7%, 전국 기준 평균 6.1%, 최고 6.9%를 나타냈다. 이로써 수도권과 전국 가구, 그리고 2049 타깃 시청률까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공식 커플이 된 혜진(신민아)과 두식(김선호)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수박을 먹으면서 물장난을 치는가 하면 커플 요가, 커플 교복 데이트로 연애의 설렘을 만끽했다.

특히 두식은 혜진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고, 처음으로 건넨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뭉클함까지 더했다. 한층 깊어진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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