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백신 후유증 토로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

진향희 2021. 10. 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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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코로나 백신 후유증을 털어놨다.

설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설현은 지난 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후 "나도 쌍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접종 증명서를 인증한 바 있다.

설현은 두 차례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면서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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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사진 ㅣ설현 SNS
그룹 AOA 설현이 코로나 백신 후유증을 털어놨다.

설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설현은 지난 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후 “나도 쌍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접종 증명서를 인증한 바 있다.

하지만 2차 접종 후 겨드랑이 통증을 호소하면서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배우 이승연을 비롯해 방송인 황혜영, 격투기 스타 추성훈 등이 백신 후유증을 호소해 관심을 모았다.

백신 후유증을 호소한 설현. 사진ㅣ설현 SNS
설현은 두 차례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면서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공유해왔다. 백신 후기는 물론 “간절기 백신 룩 주의사항. 셔츠 안에 꼭 나시 입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예방 접종 패션을 소개하기도 했다.

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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