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아파" AOA 설현, 백신 후유증 토로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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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그룹 AOA 설현이 백신 후유증을 토로했다.

설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담겨있다. 설현은 입술을 다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그는 접종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쌍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접종 증명서를 인증했다. 설현이 인증한 접종 증명서는 백신 접종 완료을 할 때마다 캐릭터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한편, 설현은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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