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타임 인디고' 김현중 "주제는 '심연', 사뭇 진지한 무대 준비"

박상후 기자 2021. 10. 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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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타임'에서 가수 김현중이 공연 주제를 설명했다.

김현중이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며, 일곱가지 무지개를 메인 테마로 한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다.

이어 "인디고는 '심연'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주제에 걸맞게 무드 있고 사뭇 진지한 무대를 준비했다. 심포니 축소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설명을 통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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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타임 인디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프리즘 타임'에서 가수 김현중이 공연 주제를 설명했다.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여섯 번째 공연이 2일 저녁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김현중이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며, 일곱가지 무지개를 메인 테마로 한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다. 매 공연마다 다른 무대와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새로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 공연은 티켓링크과 MMT(my music taste) 통해 한국 포함 전 세계 국가에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 역시 전과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료 온라인 관람객 약 4000여 명과 함께 호흡했다.

이날 김현중은 '변심'과 'HAZE'를 차례로 부른 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늘도 역시 전 세계에서 많은 팬들이 제 공연을 보러 오셨다. 채팅창에 인사를 해주고 계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디고는 '심연'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주제에 걸맞게 무드 있고 사뭇 진지한 무대를 준비했다. 심포니 축소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설명을 통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현중은 "서정적인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에 맞는 곡들로 선별했다. 오늘 보여드릴 곡들을 인디고에 맞춰 편곡했다"라며 "갑자기 재밌어지지 않을 거다. 이제 시작이니까 긴장 늦추지 말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김현중 | 프리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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