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2일 노들섬서 '프리즘 타임' 콘서트 연다..온라인 생중계

김지하 기자 2021. 10.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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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블에스501(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의 월간 공연이 10월에도 이어진다.

김현중은 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 온라인 콘서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의 여섯 번째 공연을 연다.

김현중은 앞선 지난 5월부터 온라인 콘서트 '프리즘 타임'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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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콘서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더블에스501(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의 월간 공연이 10월에도 이어진다.

김현중은 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 온라인 콘서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의 여섯 번째 공연을 연다.

김현중은 앞선 지난 5월부터 온라인 콘서트 '프리즘 타임'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나왔다. 매 공연마다 다른 무대와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새로움을 전했다. 이 콘서트를 통해 김현중은 데뷔 때부터 보여온 밴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총 7회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이번 공연 포함 2회 만은 남겨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 공연은 티켓링크과 MMT(my music taste) 통해 한국 포함 전 세계 국가에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생중계됐다. 이번 공연 역시 MMT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더블에스501 멤버로 데뷔,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 온 김현중은 지난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송사에 휘말리며 연예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이후 5년여 동안 민사 손해배상 소송, 사기미수, 명예훼손 등 수많은 혐의에 관한 긴 법정 다툼을 벌인 끝 김현중의 승소와 전 여자친구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연예 활동 복귀는 지난 2018년 드라마를 통해 이뤄졌다. 이후 음악을 통한 소통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와 아시아 전역을 물론 일본 전국투어,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가수와 배우 활동에 각각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 음반 독립 레이블 헤네치아를 따로 설립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김현중의 개인 레이블 헤네치아에는 김현중이 소속된 제미니 밴드를 포함해 한국 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국내 인디신 내에서도 희소성 있는 팀으로 분류되며 장르적 다양성을 갖고 있는 밴드 줄리아드림, 아톰뮤직하트, 가수 임정길 등이 소속돼 있다.

헤네치아는 "K밴드 음악이 주는 특별함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대중음악은 물론 장르 불문하고 음악이 주는 힘을 다양한 뮤지션들을 통해 앞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헤네치아]

김현중 | 콘서트 | 헤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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