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로운, 설렘 담은 '세레나데' 커플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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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박은빈과 로운의 커플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왕세자 이휘와 호기로운 대장부의 정석인 서연관 정지운이 아름다운 연꽃을 사이에 두고 섰다.
이미지만으로도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들리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품어서는 안 되지만, 감출 수도 없는 '연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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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모' 박은빈과 로운의 커플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이현석) 측은 30일 이휘(박은빈 분)와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을 담은 세레나데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왕세자 이휘와 호기로운 대장부의 정석인 서연관 정지운이 아름다운 연꽃을 사이에 두고 섰다. 이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지운의 또랑또랑한 눈빛을 의식한 듯, 꽃내음을 맡고 있는 이휘의 입가에는 꽃미소가 피어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스칠 듯 말 듯 한 손끝 사이로 타고 흐르는 설렘 기류가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가는 묘한 텐션을 증폭시킨다. 이미지만으로도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들리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품어서는 안 되지만, 감출 수도 없는 '연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편 '연모'는 오는 10월11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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