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코로나 백신 후유증 토로 "계속 졸리고 난리"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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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찬미.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그룹 AOA 찬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찬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신 접종) 3일차 계속 졸리고 팔도 아프고 두통도 오고 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캡처 본이 담겨있다. 증명서에 따르면 찬미는 화이자 백신을 지난 26일 접종 받았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항체 생성을 위한 면역 반응으로 두통, 발열, 피로, 오한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찬미 역시 면역 반응으로 불편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찬미는 내달 14일 주연 영화 ‘색다른 그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찬미는 해당 작품에서 완준의 여자친구 ‘지연’ 역을 맡았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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