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섹시 다 가졌네" 설현, 팔색조 셀프 사진 공개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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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그룹 AOA 설현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설현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셀프 촬영 꿀팁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결과물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설현은 자신의 셀프 촬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셀프 사진관의 카메라는 허리 정도 높이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앉아서 찍는 것이 잘 나온다”며 “의자에 앉으면 포즈가 더 편안하게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군데에서만 찍지 말고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보고 잘 나오는 공간을 찾아서 많이 찍어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콘셉트 사진에서도 조언을 이어갔다. 설현은 “콘셉트 사진은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해도 좋다”고 비법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신사진을 찍을 땐 정면보다 사선으로 서서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부터 섹시한 모습까지’ 설현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비물은 설현” “천사 같다. 어디를 가도 빛난다” “설현이니까 그냥 막 찍어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약 5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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