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골때녀'서 김민경과 충돌, 3바퀴 굴러..소형차 부딪힌 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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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김민경과 몸싸움하고 느낀 점을 전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유민상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에바, 아이린이 출연했다.
박선영은 팀의 주장으로서 "아픈 것도 티를 못 낸다"라며, 자신이 축구하다 부상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선영은 "시합 중에 김민경 씨랑 부딪혔는데 그게 편집되더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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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선영이 김민경과 몸싸움하고 느낀 점을 전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유민상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에바, 아이린이 출연했다.
박선영은 팀의 주장으로서 "아픈 것도 티를 못 낸다"라며, 자신이 축구하다 부상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선영은 "시합 중에 김민경 씨랑 부딪혔는데 그게 편집되더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진짜 날아갔는데, 제가 예전에 액션 한다고 구르기를 배워서 낙법 하듯 잘 굴렀다. 떼굴떼굴 3바퀴를 굴렀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조용해진 축구장 분위기를 느꼈던 박선영은 "제가 조금만 넘어져도 너무 놀라니까 아프단 소리를 못 하겠더라. 그래서 부상당한 한혜진 씨 보고 이 친구도 많이 힘들었구나 싶었다"라며 주장의 고충에 공감했다.
또한 김민경과 몸싸움 때 느꼈던 점으로 "스피드로 보통 제치는데 그땐 된통 부딪혔다. 부딪히는 느낌이 거의 소형 자동차가 와서 부딪히는 줄 알았다. 진짜 제가 느낀 것은 그랬다. 진짜 붕하고 날아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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