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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 가짜 결혼설 퍼뜨린 지인에 분노 "소름 끼치고 무서워" [전문]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09. 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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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백서이가 가짜 결혼설을 퍼뜨린 지인에게 분노했다.

백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정말 소름 끼치고 무서운 사건을 겪었다. 제가 오랫동안 믿었던 분이 저와 관련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백서이는 "일하면서 만난 지인이었는데, 그분이 저와 2019년부터 교제하는 중이었으며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퍼뜨렸더라. 상견례는 물론이고 식장까지 잡았다는 황당한 내용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지인들에게 수년간 말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정말 당황스럽고 어이없는 내용이라 친구분에게 사실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물었다. 친구분이 보내주신 사진과 글들을 보고 나니 정말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백서이는 "저는 그분과 교제를 한 적도 결혼을 약속한 적도 없다. 오랫동안 그분을 믿고 좋은 지인으로서 교류해 왔기에 이번 일로 충격이 컸다. 혹시라도 제가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으신 분이 있다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보고 겪은 일은 더 소름 돋고 무서운 사실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쯤에서 끝내려 한다. 그리고 만약 당사자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다시 연락하지 말고 반성하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이하 백서이 인스타그램 글 전문

최근에 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운 사건을 겪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믿었던 분이 저와 관련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만난 분인데 최근에 그분의 친구분께서DM으로 그 분이 저와 2019년부터 교제하는 중이였고 곧 결혼을 예정하고 있으며 상견례는 물론이고 식장까지 잡았다는 황당한 내용이었습니다. 저와 결혼한다는 말을 자신의 지인들에게 수년간 말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정말 당황스럽고 어이없는 내용이라 사실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물었고 친구분이 보내주신 사진과 글들을 보고 나니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는 그분과 교제를 한 적도 결혼을 약속한 적도 없습니다. 오랫동안 그분을 믿고 좋은 지인으로써 교류해 왔기에 이번 일로 충격이 컸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누군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으신 분이 있다면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자신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다른 분들께도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제가 결혼한다고 알고 계실까 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린 글 보다도 제가 보고 겪은 일은 더 소름돋고 무서운 사실들이 많았습니다 . 하지만 이쯤에서 끝내려합니다 .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제발 저에게 다시 연락하지 말아주시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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