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방탄소년단, 11월 미국 LA서 콘서트 전격개최..2년만의 오프라인 공연
2021. 9. 28. 08: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8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공연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내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펼칠 예정이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공식 예매처(Ticket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