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아찔한 끈나시로 뽐낸 볼륨감..청순 벗고 센언니 변신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했다.

설현은 9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잘라준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아슬아슬한 끈 민소매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긴 생머리를 내렸지만 설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고스란히 드러나, 섹시한 매력이 풍긴다. 특히 설현은 앞머리를 내고 트렌디한 느낌을 뽐내 시선을 끈다.

청순한 매력을 강조하던 설현의 시크하고 섹시한 이미지 변신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AOA는 '사뿐사뿐', '심쿵해'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공혜원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현재 설현은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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