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기욤 패트리 "비트코인 상승률 60~70배, 현재 팔지 않고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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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에서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수익을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기욤 패트리는 "사실 제가 4~5년 전에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당시 700불 정도였다. 근데 지금은 5000만 원이 됐다. 처음 살 때보다 60~70배 상승한 거다. 아직 팔지 않았다. 갖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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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수익을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욤 패트리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당'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온 그는 최근 비트코인 수익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기욤 패트리는 "사실 제가 4~5년 전에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당시 700불 정도였다. 근데 지금은 5000만 원이 됐다. 처음 살 때보다 60~70배 상승한 거다. 아직 팔지 않았다. 갖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로 친구들을 꼽았다. 기욤 패트리는 "지인들이 포커를 많이 쳤다. 게임장에 금액이 제한돼 있어서 비트코인을 사용하더라. 너무 편하다고 해서 나도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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