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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길, 백발 된 깜짝 근황..21년만의 토크쇼 "돌싱인데 이혼이라고.." [종합]

입력 2021. 09.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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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남길(63)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가 아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강남길은 최근 배우 송승환(64)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배우 임예진(61)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남길은 송승환, 임예진과 절친한 사이로,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측에서 지난달부터 강남길, 임예진 출연분을 여러 회차로 나눠 공개 중이다.

강남길은 길게 기른 백발 머리로 등장해 눈길 끌었는데, 머리를 장발로 기르게 된 이유로 "1년 전쯤 (단골)미용실에 확진자가 나와 문을 닫은 적 있다"며 당시 머리를 자르지 않다 보니 지금의 장발이 됐다는 설명이었다.

강남길은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출연 계기를 언급하며 "가정사로 영국으로 간 다음에 21년 동안 어떤 프로에도, 드라마 외에는 인터뷰도 안했다. 예능도 안했다"면서 "원더풀 라이프로 살고 싶어 출연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선 강남길, 임예진이 자신들의 인터넷 프로필을 직접 확인하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길은 "저도 돌싱인데 이혼이라고 나와있더라. 그런 걸 바로잡아야 한다"고 너스레 떨어 송승환, 임예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 강남길은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부터 연기자 생활을 중단하고 영국으로 떠나 자녀들 뒷바라지에 전념하던 시절까지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회고하기도 했다.

강남길은 아이들과 영국에서 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 생각하니 여러 회환 같은 게 있지만 아이들과 같이 '미워도 다시 한번' 영화를 100편 정도 찍고 왔다. 힘들 때도 있었는데 4년이란 시간이 나중에 지나고 나니 너무 소중했구나 싶다"고 돌이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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