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뉴스엔

"그 꼬맹이였어?" 김선호, 신민아 알아보고 키스 연인됐다 (갯마을차차차)[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9. 27. 06:08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김선호와 신민아가 키스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

9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홍두식(김선호 분)은 과거 공진 바닷가에서 만난 윤혜진(신민아 분)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홍두식은 윤혜진의 집에 침입한 괴한을 때려잡고 칼을 맞았다. 윤혜진은 제 팔에 남은 멍보다 홍두식의 상처를 더 걱정하며 눈물 흘렸고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본 지성현(이상이 분)은 윤혜진에게 하려던 고백을 뒤로 미뤘다.

병원에서 나온 윤혜진은 무서워 괴한이 침입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홍두식의 집 거실에서 함께 밤을 보냈고, 홍두식은 조부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털어놨다. 홍두식이 어린 시절 축구를 하다가 조부의 심장마비를 빨리 발견하지 못한 일은 자책하자 윤혜진은 “하늘에서 할아버지 복장 터지셨겠다”며 홍두식을 위로했다.

그렇게 홍두식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된 윤혜진은 이어 과거 짝사랑 지성현이 사랑고백 해오자 혼란에 빠졌다. 지성현은 “살면서 유일하게 후회하는 일이 14년 전에 네게 고백 못한 것”이라며 공진에서 다시 만나 예전보다 더 마음이 커졌다며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윤혜진은 지성현의 고백에 답하지 못하고 복잡한 마음에 친구 표미선(공민정 분)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떠났다.

그 길에 윤혜진은 방 고데기를 코드를 빼지 않았다는 생각에 홍두식에게 코드를 뽑아달라고 부탁했고, 홍두식은 윤혜진의 방에 들어갔다가 윤혜진이 어린 시절 돌아가신 모친과 함께 공진 바닷가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봤다.

윤혜진은 표미선과 쇼핑을 하고 랍스터를 먹으면서도 공진 이야기만 했고, 급기야 비가 내리자 비를 맞으려 하며 예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은 홍두식과 함께 비를 맞은 기억 때문에 더는 비를 맞는 것도 싫어하지 않게 된 것. 홍두식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윤혜진은 호캉스도 포기하고 공진으로 돌아갔다.

윤혜진은 “오늘 꼭 해야 할 말이 있어서. 나 홍반장 좋아해. 나는 아흔아홉 살까지 인간 시간표 짜놓은 계획형 인간이야. 선 넘는 거 싫어하는 개인주의자에 비싼 신발을 좋아해. 홍반장이랑 정반대다. 그런데 그런 거 다 모르겠고 내가 홍반장을 좋아해”라며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거 아니야. 자꾸 내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이러다가 아무 때나 빵 터져버릴 거 같아. 나도 어쩔 수가 없어”라고 고백했다.

홍두식은 윤혜진이 입을 막자 키스하며 “나도. 나도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다”고 답했다. 그와 함께 과거 홍두식의 할아버지가 “나중에 우리 두식이 혼자 남으면 나 없이도 외롭지 않게 옆에 좋은 사람 하나만 보내달라”고 소원을 비는 모습에 더해 홍두식이 윤혜진의 가족사진을 알아보고 “그럼 그 꼬맹이가 치과였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홍두식은 조부와 함께 바닷가에서 윤혜진 가족과 마주쳤고, 조부가 사진을 찍어주는 사이 홍두식은 윤혜진을 웃게 해주려 춤을 췄다. 또 그 일을 계기로 홍두식과 조부도 사진관을 찾아 가족사진을 남기며 그 날의 추억이 남아있는 상황. 홍두식이 윤혜진을 알아보고 두 사람이 연인이 되며 본격 로맨스에 기대감을 실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