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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전도연 "아이 하늘나라로 떠나" 류준열 문자에 절망 (종합)

유경상 입력 2021. 09. 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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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아이의 죽음을 뒤늦게 알고 마음 아파했다.

9월 26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8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에서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는 민수의 죽음에 괴로워 했다.

이에 부정은 "병원 근처 지나다가 민수 생각나 연락드린다. 아이는 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다시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강재는 마지못해 "아이는 얼마 전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고 진실을 밝히고 마음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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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아이의 죽음을 뒤늦게 알고 마음 아파했다.

9월 26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8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에서 부정(전도연 분)과 강재(류준열 분)는 민수의 죽음에 괴로워 했다.

아란(박지영 분)은 캐나다에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댓글을 적은 사람으로 비밀을 아는 사람들을 모두 의심했다. 아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아란과 쇼윈도 부부 진섭(오광록 분), 종훈(류지훈 분), 대필작가 부정(전도연 분). 아란은 진섭은 아니리라 여겼고 종훈이 “저도 아니다”고 답하자 부정이 댓글을 달았다고 여겼다.

그 시각 부정과 강재(류준열 분)는 오피스텔 옥상에서 다시 만났고, 강재가 우연히 다시 만나면 같이 죽자고 했던 말을 난감히 하자 강재는 “여기서는 그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응수했다. 이어 부정은 강재가 무슨 라면을 먹는지 알아맞히고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좋은 거예요”라며 이제 좋아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부정은 “작년에 잠깐 아이가 있었다. 뱃속에 한 5개월 정도. 너무 바쁠 때라 좋은지도 모르고 있다가 잃어버렸다. 아직 좋아하지도 못했는데”라며 “좋아하는 게 없어지면 좋아하는 것만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다 같이 사라진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민정(손나은 분)은 딱이(유수빈 분)와 식사하면서도 강재와 연락이 되는 지만 관심을 가졌고, 죽은 정우(나현우 분)가 즐겨듣던 ‘할렐루야’ 노래에 대해 다윗왕이 밧세바에게 반해 남편을 전쟁터에 보낸 이야기라고 말했다.

종훈은 부정과 강재가 따로 모텔에서 나오는 사진을 입수 강재에게 전화를 걸어 “너 그 여자랑 어떻게? 어디까지 갔냐?”라고 물었다. 강재는 “그 여자가 누구인데?”라고 딴청을 피우다가 “연락했는데 답이 없네”라고 거짓말했다. 종훈은 강재의 거짓말을 눈치 채고도 모르는 척했고, 강재는 “연락 오면 톡할게”라고 거듭 거짓말했다.

부정은 부친 창숙(박인환 분)에게 “아버지 그런 경험 있어요? 심장이 너무 뛰어서 옷이 같이 움직이는 것. 달린 것도 아니고 놀란 것도 아니고 너무 좋은 것도 아닌데”라고 고백했고 창숙은 “그 사람 어디 아픈 거 아니야? 너는? 별일 없어? 아픈 데 없고? 어디 아픈 데 없으면 됐어. 아픈 데 없으면 어떻게든 사는 거야”라고 대꾸했다.

강재는 죽은 정우의 계정으로 부정에게 “오랜만입니다. 무엇보다 무사히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아직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살아가다보면 조금은 괜찮은 날과 만나게 될 거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며 “보내신 사진에 있는 게시글은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계정도 제 것이 아니고 더는 저일 수도 없습니다”고 답을 보냈다.

이에 부정은 “병원 근처 지나다가 민수 생각나 연락드린다. 아이는 잘 지내고 있나요?”라고 다시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강재는 마지못해 “아이는 얼마 전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고 진실을 밝히고 마음아파 했다. 부정은 민수의 죽음에 과거 제 유산을 떠올리며 주저앉았다. (사진=JTBC ‘인간실격’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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