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둘째 낳고파, 아빠 없는 젠 외로울까봐.." (슈돌)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입력 2021. 9. 26.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지영이 사유리 아들 젠의 3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유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젠에게 딸 하임이 영상을 보여줬다.

이에 백지영은 "둘째 가져라"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진짜 갖고 싶다. 처음에는 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젠은 아빠가 없다. 형제까지 없으면 외로울 거 같아 젠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방송인 사유리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지영이 사유리 아들 젠의 3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유리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지영은 젠에게 딸 하임이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하임이가 깜찍한 목소리로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하임이 입은 언니 닮았고 눈 쪽은 남편 닮은 거 같다”며 “딸 있는 엄마가 요즘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둘째 가져라”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진짜 갖고 싶다. 처음에는 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젠은 아빠가 없다. 형제까지 없으면 외로울 거 같아 젠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지영 역시 “나도 하임이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공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