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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키스로 마음 확인 "좋아해" [종합]

장우영 입력 2021. 09. 26. 22:38 수정 2021. 09.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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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와 신민아가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가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의 집에는 칼을 든 괴한이 침입했다. 윤혜진이 신고도 하지 못하고 위기에 처한 순간, 홍두식이 나타났다. 홍두식은 팔을 찔리면서도 윤혜진을 구했고, 경찰이 와서 뒤를 수습했다. 병원으로 이동한 홍두식에게 윤혜진은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서로 걱정하며 묘한 감정을 나눴다.

이때 지성현이 뒤늦게 병원에 찾아왔다. 지성현은 윤혜진을 케어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쓰였고, 바닷가에서 대학교 때를 추억했다. 지성현은 대학교 때부터 자상한 선배로 윤혜진을 케어했었던 것. 지성현은 눈가가 촉촉해지도록 당시를 추억하며 뭔가를 결심한 듯했다.

괴한이 침입하면서 윤혜진의 집은 사건 현장이 됐다. 윤혜진은 홍두식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됐고, 홍두식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홍두식이 축구를 보지도, 하지도 않는 이유가 할아버지의 사망에 죄책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졌고, 홍두식은 놀라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윤혜진에게 책을 읽어주며 밤을 보냈다.

윤혜진은 홍두식이 혼자 제사를 지낼까 걱정해 시장에서 전을 사오는 등 마음을 썼다. 이때 여화정(이봉련)이 전을 만들어 오고, 공진 할머니들이 음식을 마련해오면서 난처한 상황이 됐다. 윤혜진은 제사를 도왔고, 저녁식사를 하다 팔이 불편한 홍두식을 대신해 게살을 발라주기도 했다. 윤혜진은 “이게 귀찮고 보통 일이 아니다. 어지간한 애정이 있지 않고는 못할 짓이다”고 말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윤혜진의 집 앞에는 지성현이 있었다. 지성현은 윤혜진에게 “살면서 후회하는 게 딱 하나 있는데, 그게 너에게 고백 못한거다. 14년 전에 너에게 고백 못한거 두고두고 후회했다. 다시 너를 만나게 됐고, 오래 고민했다. 내 감정이 과거에 애틋했던 마음인지, 현재의 떨림인지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너를 좋아한다. 예전에 너를 좋아했던 만큼 아니 그때보다 더 많이 너를 좋아한다. 이번엔 후회하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렇다 할 답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윤혜진은 표미선(공민정)에게 “마음이 복잡하다”며 홍두식 때문에 마음이 쓰이냐는 말에는 답하지 못하며 재빨리 화제를 전환했다. 표미선 역시 최은철(강형석)을 향한 마음을 스스로 정리한 만큼 두 사람은 씁쓸한 분위기였고, 서울로 향해 기분 전환에 나섰다.

홍두식은 서울로 가던 표미선과 윤혜진의 부탁을 받아 고데기 코드를 뽑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코드는 뽑혀 있는 상태였고, 홍두식은 방범창을 달아주는 등 몰래 마음을 썼다. 그리고 홍두식은 김감리(김영옥)에게 “쓸데 없는 생각 접어두고 스스로에게 솔직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서울에 간 윤혜진은 자꾸 공진을 언급했다. 특히 비 맞는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했는데도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이를 맞고 차까지 가자고 말하기도 했다. 윤혜진은 이 변화가 홍두식으로 인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고, 곧바로 공진으로 가 홍두식을 만났다. 윤혜진은 “오늘 꼭 해야할 말이 있다. 좋아한다. 나 홍반장 좋아해. 나는 99살까지 인생 시간표를 짠 계획형 인간이다. 선 넘는거 싫어하고 비싼 신발 좋아한다. 홍반장과는 반대다. 어느 하나 잘 맞는게 없겠지만 내가 홍반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혜진은 “어떻게 해달라는 거 아니다. 내 마음이 올라와서 아무 때나 터져버릴 것 같다.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홍두식은 키스로 답하며 “나도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국(인교진)은 유초희(홍지희)에게 차이고, 여화정에게 “왜 이혼한지 모를 것”이라는 말을 듣고 골머리를 앓았다. 유초희와 여화정은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여화정은 “너도 혼자구나. 외로워서 왔겠구나”라며 위로했고, 유초희는 여화정의 위로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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