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연예인 미모 여동생 공개 "그녀가 나쁜 계집애" (미우새)

이이진 입력 2021. 9. 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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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이에 씨엘은 "생긴 건 참한데 사실 그녀가 나쁜 계집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씨엘은 "가끔 사람들도 언니인 줄 알고 그렇더라. 청바지에 흰 티 입은 여자가 제일 무서운 여자다. 네 살 차이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씨엘과 씨엘 여동생의 사진이 공개됐고, 씨엘은 "화장하면 닮았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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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씨엘의 여동생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씨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현재 여동생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여동생은 언니 무서워하는 편이냐"라며 물었다.

이에 씨엘은 "생긴 건 참한데 사실 그녀가 나쁜 계집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씨엘은 "가끔 사람들도 언니인 줄 알고 그렇더라. 청바지에 흰 티 입은 여자가 제일 무서운 여자다. 네 살 차이다"라며 덧붙였다. 이어 씨엘과 씨엘 여동생의 사진이 공개됐고, 씨엘은 "화장하면 닮았다"라며 고백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는 많이 싸웠을 거 아니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씨엘은 "동생도 유학 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하고 저도 데뷔를 일찍 해서 같이 지내지 못했다. 지금은 애틋한 것 같다. 좀 더 어렸을 때 만나면 싸웠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커서 만나서 애틋함이 더 큰 거 같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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