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15년 절친 정상훈과 감격 포옹 "14시간 촬영..'SNL' 존경한다"

김노을 입력 2021. 9. 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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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월 2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네 번째 호스트로 조정석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언젠가 꼭 한 번 모시고 싶었다. 빨리 모실 수 있도록 힘을 발휘한 조정석과 15년 지기 정상훈도 있다"고 정상훈과 조정석의 우애를 언급했다.

그러자 정상훈은 조정석에게 "나와줘서 고맙다"며 와락 끌어안았고, 조정석도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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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조정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월 2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는 네 번째 호스트로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정석이 오전 9시부터 14시간 동안 함께 했다. 모든 크루원이 조정석에게 매료됐다. 어쩌면 이렇게 천재적이고 열심히 할까 싶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아침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 리딩하고 리허설을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해낼 수 있었다. 매주 공연을 하는 크루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드리고 싶다"면서 박수를 쳤다.

신동엽은 "언젠가 꼭 한 번 모시고 싶었다. 빨리 모실 수 있도록 힘을 발휘한 조정석과 15년 지기 정상훈도 있다"고 정상훈과 조정석의 우애를 언급했다.

그러자 정상훈은 조정석에게 "나와줘서 고맙다"며 와락 끌어안았고, 조정석도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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