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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진성, 충격적 첫소절..남국인편 1부 우승 '감탄'[★밤TView]

이시호 기자 입력 2021. 09. 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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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가수 진성이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남국인과 작사가 정은이 부부 특집이 그려졌다.

남진, 설운도, 이선희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남국인은 작년 11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정은이를 떠올리며 "아내와 함께 같이 했으면 너무 좋았겠다. 아내 몫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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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불후' 가수 진성이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남국인과 작사가 정은이 부부 특집이 그려졌다.

남진, 설운도, 이선희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명곡을 탄생시킨 남국인은 작년 11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정은이를 떠올리며 "아내와 함께 같이 했으면 너무 좋았겠다. 아내 몫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혀 감동을 안겼다. 첫 무대는 '슈퍼루키'에 도전하는 전상근이었다. 전상근은 잔뜩 긴장해 무대에 올랐지만 슈퍼루키다운 안정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안겼다.

남국인은 전상근이 부른 김승진의 '스잔' 가사를 언급하며 "정은이씨가 노랫말을 쓸 때는 항상 본인과 저를 주인공으로 두고 쓴다. 그래서 이런 아름다운 가사가 많이 나온 것 같다. 이 생명보다 더 소중한 스잔이라는 대목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게 사실이니까"라며 달달함을 안겼다. 이어 뮤지컬 배우 배다해, 박규원, 기세중은 완벽한 화음으로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불러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다음으로는 트로트 가수 강진과 '원조 군통령' 김효진 부부가 무대에 올랐다. 남진과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선곡한 부부는 "35년을 살았더니 (눈 마주치기가) 섬뜩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으나, 오랜 세월을 함께한 케미로 달달한 무대를 선보여 전상근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작곡가 신상호는 "(남국인, 정은이 부부가) 이 노랫말처럼 살아오셨다. 두 분 무대를 보니 더더욱 형수님이 떠오른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그룹 크레용팝 출신이자 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은 '사랑의 거리'를 사랑스럽게 재해석했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이 '불후 유의사항'을 적어줬다며 "남편 인터뷰 예상 질문에 '불후의 명곡 아직도 보냐', 답변은 '너라면 보겠냐'고 써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으며, 딸 잼잼이는 "요새 카톡을 그렇게 많이 보낸다. 아빠 폰으로 30분 동안 사랑해 사랑해 하트를 보냈다. '올 때 장난감 사와, 점핑 점핑 잘하고 와'라고 했다"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승리는 강진과 김효진 부부에게 돌아갔고, 결국 '트로트계의 BTS' 진성과 강진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진성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선곡해 첫 소절부터 남다른 깊이의 울림으로 대기실에 충격을 안겼다. 테이는 "남들은 어떻게 심을까 고민할 때 밭을 턱 고른 것 같다. 뭘 심어도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같다"고, 홍자는 "너무 뿌듯하다. 제가 우승한 것 같다. 진성의 후배인 것도, 트로트를 한 것도 최고의 행운인 것 같다"며 감격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그룹 마마무의 솔라였다. 솔라는 화려한 댄스와 함께 '님과 함께'를 편곡했고, 에일리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귀엽고 섹시하냐"며 감탄했다. 테이는 "불후의 명곡 중에 가장 충격적인 편곡이었다. '님과 함께'는 소탈한 느낌이었는데 솔라 씨가 부르니까 돈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섬 하나 사야 할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1부 최종 우승은 진성이 차지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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