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과 결혼 위해.. 부모님께 '극단적 선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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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한창 부부가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3위에 올랐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200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장영란은 "결혼 당시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비호감 캐릭터, 성형미인, 남자에게 들이대는 캐릭터 등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하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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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가 소개됐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2008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시부모의 반대가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란은 “결혼 당시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비호감 캐릭터, 성형미인, 남자에게 들이대는 캐릭터 등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하기 위해 초강수를 뒀다. 한창은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결혼을 안 시켜주니까 너무 힘들다고, 못살겠다고 했다”며 “‘저 죽어버리렵니다’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죽는다고 하면 부모님이 ‘그래 결혼해라’고 하실 거란 희망을 가졌었다”며 “결국 부모님이 결혼을 승낙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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