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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친 고소영과 맛집 탐방→재미교포 남편 따라 출장 多(ft.홍콩 거주)" ('백반기행') [종합]

박근희 입력 2021. 09. 25. 07:40 수정 2021. 09. 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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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정은이 절친 고소영과 재미교포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한우특집 2부 ‘소고기 잔치’가 공개됐다.

김정은과 허영만은 소내장구이를 먹으러 갔다. 김정은은 곱창을 먹고 “되게 기름기가 없는 곱창. 곱창이 기름기가 많아서 늘 느끼했는데 이건 기름기가 없다”라며 감탄했다. 허영만은 “씹는 맛이 훌륭하다. 이 집은 자꾸 먹다보면 진짜 맛이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다른 곳보다 쫄깃쫄깃하다. 양은 약간 쫄깃쫄깃하면서도 잘 씹혀야 한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쫄깃쫄깃하면서 잘 끊어져야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의 단짝인 김희애, 고소영, 이혜영. 김정은은 “코로나 전에 제주도 놀러가고 그랬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비행기가 훤하겠다. 네 분이 놀러가면 뭘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은은 “소영언니가 미식가다”라며 고소영의 남다른 식견을 언급했다.

결혼 후 3년 동안 뜸했던 김정은. 김정은은 “남편 개인 출장을 많이 따라다녔다. 영어로 대답을 해야하니까 영어도 많이 늘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3년 간 음악방송을 진행했던 김정은. 허영만은 김정은이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부른 노래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노래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김정은은 “선생님은 특이하신 게 너는 불러라. 나는 음식을 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들린 음식점은 선지해장국집. 과거 밤 9시에 문을 열었다는 가게 사장님은 “새벽에 운영하는 의료도매상가들 상인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해장국 맛을 본 김정은은 “맑은데 깊다”라며 담백한 국물의 맛을 극찬했다. 허영만은 “전체적인 재료와 조합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주인은 “신동엽씹 자주 온다. 선불 한다는데 안한다고 했어. 봉준호 감독도 왔다 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이제 백반기행도 왔다갔다고 말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등골의 맛을 본 김정은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너무 맛있다. 살캉살캉하게 얼렸다. 차갑고 등골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굉장히 순수한 어떤 결정체를 먹는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은은 “왜 신동엽씨가 자주 오는지 알겠다”라고 말하기도.

김정은은 “저는 그냥 이 프로그램이 탐난다. 좋은 거 다 드시고 작품처럼 음식의 스토리가 다 있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스토리도 있고 영혼도 있다. 근데 넘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김정은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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