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왕따 논란 직접 해명 "왕따 아니다, 전현무 좋은 사람"

서유나 입력 2021. 9. 24.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14회에서는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어 기안84는 예고편 공개 후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듯 "저, 참 말 조심해야 하는데. 이거 어떻게 얘기해야 되냐. 저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 누리며 잘 살고 있다"고 직접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414회에서는 기안84가 왕따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기안84는 오프닝 중 "저는 아직도 참 의문인게 제가 아는 현무 형은 참 좋은 사람이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스마트하고 나이스한데, 형님도 참 욕을 많이 먹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안84는 예고편 공개 후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듯 "저, 참 말 조심해야 하는데. 이거 어떻게 얘기해야 되냐. 저 왕따도 아니고 잘 살고 있다. 부귀영화 누리며 잘 살고 있다"고 직접 해명했다.

기안84는 "우리 '나 혼자 산다'가 앞으로 잘 갔음 좋겠다"며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뒤 "피의 혈서 같은 거 하나씩 쓰자. 피의 우정 같은 거"라고 무지개 회원을 향한 우정도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복숭아 나무 아래서 도원결의라도 하자"고 너스레 떨었고, 기안84는 "한날한시에 죽는다(라고 맹세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최고 연장자 전현무는 "제가 개이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안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