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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딸이 '해방타운' 입주 신청..밥만 하다가 평생 보낼 거냐더라"
입력 2021. 09. 24. 23:34 수정 2021. 09. 24. 23:39기사 도구 모음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해방타운'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이혜정이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이날 딸이 '해방타운' 입주 신청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밥만 하다가 평생 다 보낼 거냐', '허재 감독님도 혼자 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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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해방타운'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2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는 이혜정이 새 입주자로 등장했다.
이날 딸이 '해방타운' 입주 신청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딸이 '밥만 하다가 평생 다 보낼 거냐', '허재 감독님도 혼자 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은 그냥 굶었더라. 다 해둬도 안 먹는다. 냉장고 옆, 세탁기 옆, 밥솥 옆에는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동안 헛꿈을 꿨다. 허재 감독님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남편은) 아무것도 안 하고 소파에만 앉아서 이틀을 보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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