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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하겠다고.." 한창, ♥장영란과 결혼 위해 목숨까지 걸었다 '초강수' ('연중라이브') [종합]

이예슬 입력 2021. 09. 24. 21:50 수정 2021. 09. 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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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연중라이브’ 한의사 한창과 장영란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2탄’이 공개됐다.

6위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였다. 유준상은 항공사 모델이었던 홍은희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이들은 2003년,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3.1절에 결혼식을 올렸다.

홍은희는 “유준상이 교제를 허락받으러 집에 온 날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교제 한 달 만이었다. 저도 그 자리에서 그 소리를 처음 들었다. 그 얘기에 어머니가 많이 노여워 하셨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나이차때문에 반대하는 장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다리 찢기까지 했다고. 그는 “그 모습을 보고 많이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5위는 최불암과 김민자 부부였다. 두 사람은 1970년에 결혼을 했다고. 최불암은 “제가 조건이 열악했다. 아버지 안 계시고 외아들에 직업까지 연예인이니 처가에서 딸을 안 주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김민자는 서구적인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톱배우였고 최불암은 무명 배우였다고. 김민자는 “당시 주변인들이 전부 반대했다. 친한 친구들이 안 보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최불암은 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죽기 살기로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에게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며 자작 스캔들까지 벌였다고. 끝없는 애정공세에 김민자는 결혼을 결심했고 두 사람은 혼인 갱신식까지 올리며 50년 넘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4위에는 BMK와 맥시 래리 디렐 부부가 올랐다. 2011년 국경을 뛰어넘어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두 사람중 남편이 먼저 관심을 표하며 번호를 물어봤다고. 두 사람은 언어도 잘 통하지 않았고 남편의 직업 또한 큰 장애물이었다고. 맥시 래리 디렐은 주한미군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군용 헬기 ‘블랙호크’의 파일럿 출신, 한국에 있을 당시에 사랑을 키웠다고.

BMK는 한 방송에서 “사귄지 1년이 됐을 때 한국 주둔 근무가 끝나고 미국으로 발령이 났다. 이렇게 헤어지나보다 했는데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 남편이 참아온 눈물을 터트렸다. “고 말했다. 결국 남편은 파일럿 직업까지 포기하고 BMK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3위는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 한창이었다. 두 사람은 2008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시작했다고. 그러나 결혼 과정은 순탄치 않았는데 장영란은 “비호감 , 성형 미인 등 방송 캐릭터 때문에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놨다.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하기 위해 초강수를 뒀는데 “부모님한테 결혼 안 시켜줘서 너무 힘들다. 못 살겠다. 죽어버리겠다”라고 말했다고. 결국 두 사람은 2009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연중라이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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