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母 "집채만한 하마가 엄지 무는 태몽..4.8kg 우량아 낳아"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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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의 태몽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올타임 레전드 가수 노사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거 MBC의 한 방송에서 노사연의 어머니 김화선씨는 "태몽을 기가 막히게 꿨다. 밤에 잠을 자는데 아주 파란 바닷물에 집채만한 하마가 엄지손가락을 무는 꿈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는 4.8kg의 우량아 노사연을 낳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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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사연의 태몽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올타임 레전드 가수 노사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거 MBC의 한 방송에서 노사연의 어머니 김화선씨는 "태몽을 기가 막히게 꿨다. 밤에 잠을 자는데 아주 파란 바닷물에 집채만한 하마가 엄지손가락을 무는 꿈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는 4.8kg의 우량아 노사연을 낳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사연에 대해 "참 잘생기고, 별명이 풍풍이다. 순한데 싸움만 났다 하면 아주 기절을 시킨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노사연은 이후 1978년 대학가요제에 출전, 심수봉, 배철수, 임백천 등을 제치고 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 '연중라이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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