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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PD "영화 '기생충' 유쾌한 버전, 대리만족 느낄 것"

이하나 입력 2021. 09.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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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신창석 PD가 작품을 영화 '기생충'에 비유했다.

작품에 대해 신창석 PD는 "꼰대 신사가 있는데 아내와 사별했다. 밤마다 아이들이 엄마가 그리워서 운다. 이 집에 가정교사로 흙수저 아가씨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고, 운전 기사로 아버지가 들어오게 되고 엄마도 몰래 숨어 살게 되고, 오빠도 이 집 아가씨와 사랑으로 얽힌다"며 "말하자면 '기생충'의 밝고 유쾌한 버전이다. 금방 집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세상 사는 것이 곳곳에 지뢰밭이라고 하지 않나. 이 드라마는 곳곳이 사랑밭이다. 사랑이 이뤄지는 가정을 시청자들이 하나씩 확인해 가면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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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사와 아가씨’ 신창석 PD가 작품을 영화 ‘기생충’에 비유했다.

9월 24일 오후 2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창석 PD는 “우리 드라마는 멈출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 코로나19 시대에 많이 우울하지 않나. 이 드라마는 많은 재미와 웃음을 주는 것이 목표다. 갈등도 너무 극한으로 가지 않고 악인도 많이 묘사하지 않고 다 사연이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유쾌, 상쾌, 상큼, 발랄한 느낌을 가질 때까지 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작품에 대해 신창석 PD는 “꼰대 신사가 있는데 아내와 사별했다. 밤마다 아이들이 엄마가 그리워서 운다. 이 집에 가정교사로 흙수저 아가씨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고, 운전 기사로 아버지가 들어오게 되고 엄마도 몰래 숨어 살게 되고, 오빠도 이 집 아가씨와 사랑으로 얽힌다”며 “말하자면 ‘기생충’의 밝고 유쾌한 버전이다. 금방 집에서 쫓겨나고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세상 사는 것이 곳곳에 지뢰밭이라고 하지 않나. 이 드라마는 곳곳이 사랑밭이다. 사랑이 이뤄지는 가정을 시청자들이 하나씩 확인해 가면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이어 “요즘은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세대 아닌가. 신분 상승의 계층 사다리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기생충 가족들이 기생충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민 갑부로 성공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 면에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용기를 부여해주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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