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돌싱' 로맨스, 고전 작품 참고해" (신사와 아가씨)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9. 24.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연하남' 지현우가 연상으로서 매력을 뽐낸다.

'국민 연하남'이라는 애칭을 가진 지현우는 이번 작품 '연상남'으로 등장한다.

지현우는 "기존 작품보다 더 진지한 드라마다. '영국'은 아이가 있기 때문에사랑을 해도 되는지 고민하고 조심스럽다"며 "'영국'의 따뜻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있다. 고전 작품과 소설을 보며 참고했다. '전망 좋은 방' '로마의 휴일'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국민 연하남’ 지현우가 연상으로서 매력을 뽐낸다.

24일 오후 2시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신창석 감독,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서우진이 참석했다.

지현우는 기업 회장이자 아내와 사별한 세 아이 아빠 '이영국' 역을 연기한다. 이영국은 자신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이세희 분)을 만나게 되면서 우여곡절을 겪는 인물이다.

'국민 연하남'이라는 애칭을 가진 지현우는 이번 작품 '연상남'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영국’과 ‘박단단’은 10살이 넘는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지현우는 "기존 작품보다 더 진지한 드라마다. '영국'은 아이가 있기 때문에사랑을 해도 되는지 고민하고 조심스럽다"며 "'영국'의 따뜻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고 있다. 고전 작품과 소설을 보며 참고했다. '전망 좋은 방' '로마의 휴일'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 작품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