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경향신문]
■ 영화 ■ 조제(캐치온1 오후 5시20분) = 영석(남주혁)은 길에 쓰러져 있던 조제(한지민)를 우연히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준다. 조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영석은 조제와 가까워지기 위해 애쓴다. 조제 또한 영석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연다. 하지만 처음 경험해 보는 감정이 두려웠던 조제는 영석을 밀어낸다. 둘은 점차 멀어진다.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되고 영석은 다시 조제의 집을 찾아간다.
■ 예능 ■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tvN 오후 7시20분) = MC 홍진경과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문화시민’ 코너를 통해 영화 <1917>을 다룬다. 동진은 <1917>을 “전쟁 영화이지만 전쟁을 막으려는 영화”라고 설명한다. 진경은 열정적으로 동진에게 자신의 감상평을 전한다. 동진은 전쟁 장면을 한 번에 찍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며 <기생충>이 없었다면 모든 영광을 누렸을 영화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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