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경향신문]
국민 일꾼 3인방, 서백마을로 출동
■일꾼의 탄생(KBS1 오후 7시40분) = 가수 진성, 코미디언 손헌수, 미키 광수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농사, 판매, 주거환경 개선 등 일손을 돕는 ‘일꾼’들로 변신한다. 무명 시절 80여가지 일을 경험했다는 준비된 ‘베테랑’ 진성의 지휘 아래 국민 일꾼 3인방은 대표적 장수마을인 경남 함양군 백전면 ‘서백마을’을 찾는다.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노동’에 막내 미키 광수는 당황한다.
지혁과 제이, 마약 밀매 수사 공조
■금토드라마 <검은태양>(MBC 오후 10시) = 국정원 요원 한지혁(남궁민)은 일 년 전 동료들의 사망 사건이 중국의 마약 밀매 조직 ‘화양파’와 연관돼 있음을 알아채고 그들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뛰어난 능력으로 국정원 에이스로 인정받아 왔지만 아직은 초보 현장요원인 유제이(김지은)는 지혁의 파트너가 되기를 자청한다. 홀로 비밀을 끌어안고 살아온 지혁은 제이와 공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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