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51세 '늦둥이' 아빠 됐다.."추석 직전 둘째 출산"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1. 9.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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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성별,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김구라가 직접 말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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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이한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성별,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김구라가 직접 말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구라는 51세 나이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MC그리는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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