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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정아 "'클러치박' 원래는 놀리는 의미".. 김연경 "팀내 최고 연봉"
박정수 입력 2021. 09. 22. 23:45 수정 2021. 09. 22. 23:45기사 도구 모음
'라디오스타' 박정아가 한일전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아는 '클러치 박'에 대해 "승부가 갈리는 순간에 (득점으로 연결하는 거다)"며 "예전에는 잘 못하다가 마지막에만 잘한다고 놀리는 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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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정아가 한일전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아는 '클러치 박'에 대해 "승부가 갈리는 순간에 (득점으로 연결하는 거다)"며 "예전에는 잘 못하다가 마지막에만 잘한다고 놀리는 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부터 중요한 순간에 강했던 거냐. 그러면 선수로서 타고난 능력이다"며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김연경은 "그래서 연봉을 많이 받고 있다. 팀내 최고 연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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