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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는데 네 생각" 곽민선 아나운서, 수원삼성 선수와 열애설→게시물 삭제

박정민 입력 2021. 09. 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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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스포티비 게임즈 곽민선 아나운서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선수로 추정되는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곽민선은 9월 18일 개인 SNS 스토리에 한 남성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DM 속 남성은 "민선아 미안해 경기 지는데 너 먼저 생각나더라"라고 말했고 곽민선은 "네가 더 힘들겠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가 미안해. 우리 선수여서 고맙고 계속 팬들 생각해서 힘내줘. 항상 응원해"라고 답장했다.

이때 곽 아나운서는 '응원해'라는 문구에 파란색, 흰색, 빨간색을 사용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색깔이 수원 삼성의 상징색인 점, 같은 날 수원삼성이 전북현대 모터스에 0대 1로 패했다는 점을 근거로 메시지 속 남성이 수원삼성 소속 선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재 곽민선은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삭제한 상황이다.

한편 곽민선은 티브로드 뉴스 앵커, 채널A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사진=곽민선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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