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子' 노엘이 또? 자숙 따윈 안중에도 없는 마이웨이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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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이 끊임없는 논란으로 '트러블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래퍼로서의 유명세보다 논란이 더 화제인, 노엘이다.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노엘은 방송 직후 미성년자 성매매와 음주 의혹으로 1회 만에 하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자숙 기간에도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노엘을 향한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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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이 끊임없는 논란으로 '트러블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래퍼로서의 유명세보다 논란이 더 화제인, 노엘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 18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던 중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노엘의 음주를 의심하고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을 요구했다. 그러나 노일에 이에 불응하면서 겨찰관 머리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엘을 음주 측정 불응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한 뒤 귀가 조치했다.
노엘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노엘은 방송 직후 미성년자 성매매와 음주 의혹으로 1회 만에 하차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던 중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복귀, 랩 실력으로 자신을 향한 부정적 여론을 상쇄시키며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쇼미더머니6'의 영광도 반짝이었다. SNS를 통해 욕설을 하거나 "날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다. 그들은 사람 아니다. 벌레다"라고 말하는 등 연일 구설수에 올랐다. 래퍼로서의 활동 보다 구설수로 대중에 이름을 알리는 행보였다.
특히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었다. 당시 노엘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수석에 앉아있던 지인을 운전자로 내세운 사실이 들통 나 비난을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지난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집행 유예 기간에 자숙은 커녕 '마이웨이' 행보를 보였다. 노엘은 지난 4월 부산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된 바 있다. 경찰은 노엘 일행의 모습이 담긴 CCTV를 확인한 ㅟ 폭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지만 검찰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자숙 기간에도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노엘을 향한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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