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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재벌家 왕따에 사이다 대처→이상윤 의심 "정체가 뭐야" ('원더우먼')[종합]

이우주 입력 2021. 09. 18. 23:12 수정 2021. 09. 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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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우먼' 이상윤이 이하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사고로 한주그룹 며느리이자 유민그룹 상속녀 강미나(이하늬 분)가 된 조연주(이하늬 분)의 모습이 담겼다.

병실에서 눈을 뜬 조연주 앞에는 서명원(나영희 분)이 있었다. 서명원은 조연주를 타박하며 뺨을 때리려 했고 조연주는 "뭐야 이 아줌마"라며 서명원의 팔을 붙잡았다. 의사는 조연주가 역행성 기억상실증이 왔다고 진단했다. 한주그룹 쪽은 조연주의 상태가 소문나지 않게 조연주의 외부활동을 자제시키기로 했다.

자신이 한주그룹 며느리가 됐다는 걸 깨달은 조연주는 자신이 재벌가 사람인 것은 물론 잘생긴 남편 한성운(송원석 분)까지 뒀다는 거에 만족했다. 한성운은 조연주에게 기억상실증인 걸 숨기기 위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 금지, 혼자서 외출 금지까지 시켰다. 어딘가 달라진 조연주의 모습에 한성혜(진서연 분)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국에 온 한승욱(이상윤 분)도 강미나를 보러 장례식장을 찾았다. 한승욱은 "오늘은 인도주의적 조문이다. 어차피 만나야 될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누가 봐도 미련이 남아 보였다.

장례식장에서 이상함을 느낀 조연주는 강미나에 대해 검색하며 강미나의 삶을 안타까워했다. 한승욱은 장례식장에서 조연주를 마주쳤으나 땅콩과자를 먹던 조연주는 한승욱을 당연히 알아보지 못했다. 조연주는 한승욱이 자기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유일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강미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던 한승욱은 강미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조연주는 강미나의 주간 일정표를 받았다. 강미나의 주간 일정표에는 가사 노동 뿐이었다. 특히 한주그룹에서는 강미나의 상태를 들키지 않기 위해 메이드를 모두 내쫓은 상태라 대부분의 집안일은 조연주의 몫이 되었다. 조연주는 생각과 달랐던 강미나의 삶에 경악했다.

조연주는 영어, 불어는 물론 베트남어까지 능숙하게 해 스스로도 놀랐다. 조연주는 베트남 출신 메이드를 통해 한주 사람들이 강미나를 하대하고 왕따 시켰다는 걸 알게 됐다. 그동안 외국어로 대놓고 강미나를 따돌리던 한주 사람들은 영어에 프랑스어까지 능숙한 강미나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했다. 한주 사람들은 강미나가 유민가의 재산을 받을 때까지만 데리고 있을 계획이었고 조연주는 이를 알게 됐다. 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몰래 듣던 조연주를 구해준 건 한승욱. 한승욱은 조연주에게 "나를 모르냐"고 물었고 조연주는 기억을 잃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조연주는 강미나와 달랐다. 조연주는 추도예배시간에 자신을 괴롭히는 조카에 화를 냈고 이를 말리는 한주 사람들에게도 화를 냈다. 조연주는 "다들 내가 누군 줄 알고 까부냐. 내가 누구냐"며 답답한 마음에 소리를 질렀다. 이 모습을 보던 한승욱은 강미나의 흉터가 없어진 걸 알고 의심을 더했다. 한승욱은 조연주를 찾아가 "당신 정체가 뭐냐. 진짜 미나 어딨냐"고 추궁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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