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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후 성대결절" 에일리, 고강도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금쪽상담소') [종합]

연휘선 입력 2021. 09.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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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준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가수 에일리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전성기 시절 성대결절을 초래할 정도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던 외모 평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일리는 이날 '금쪽상담소'에서 무대 공포증과 살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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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어느 기준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가수 에일리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전성기 시절 성대결절을 초래할 정도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던 외모 평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일리는 이날 '금쪽상담소'에서 무대 공포증과 살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그는 "어느 기준점에 맞춰야 할지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특히 살 같은 경우 너무 말랐다고 해서 좀 찌우면 너무 찌웠다고, 심지어 저는 3~4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부어보이면 부은 건데 살 쪘다고, 갸름해 보이면 감량 성공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신경 안 썼던 것들을 너무 신경 쓰게 됐다. '이게 창피한 건가? 부끄러운 건가?' 신경 쓰게 됐다"라며 "그래서 살을 뺐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만에 10~11kg를 뺐다. 그 때 제가 단백질 100g, 야채 두 컵, 과일 한 알을 한 끼에 먹었다. 그렇게 하루에 두 끼만 먹었다. 그러면 딱 500kcal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운동하고 무대도 제일 바쁠 때라 완전 전성기라 많이 했다"라며 "노래 부를 힘이 너무 없었다. 힘이 없어서 성대결절이 왔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들이 근야 웬만한 고음들이 아니었다. 목을 악을 써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까 사람들이 '파워풀하다’고 해주고, 나는 그렇게 부르는 게 습관이 돼서 목에 무리가 왔다"라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에일리의 말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배우 이윤지와 코미디언 박나래 또한 "100g이면 얼마냐. 정말 작은 거 아니냐", "닭가슴살 한 덩이도 안 되는 것"이라며 놀랐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사람이 생명과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대사량이 얼마인 줄 아시냐. 남자들이 1600~1700kcal, 여성은 1200kcal가 된다. 가만히 있어서 눈만 깜박이고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는 데에 그 정도가 필요한 것"이라며 "그렇게 안 먹으면 생명 유지를 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에너지를 빼서 쓴다. 건강에 문제가 되는 거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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