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냐?" 채림, 아들+집 최초 공개 '싱글맘' 라이프 어떨까 ('내가키운다') [Oh!쎈 이슈]

연휘선 입력 2021. 9.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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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집과 아들 민우 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약칭 내가 키운다)' 방송 말미에는 채림의 솔로 육아가 예고됐다.

평소 채림은 '내가 키운다'에서 매니저로서 김나영, 김현숙, 조윤희 등 출연자들의 솔로 육아를 응원해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채림의 솔로 육아는 다정한 아들 민우와의 일상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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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집과 아들 민우 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약칭 내가 키운다)' 방송 말미에는 채림의 솔로 육아가 예고됐다. 

평소 채림은 '내가 키운다'에서 매니저로서 김나영, 김현숙, 조윤희 등 출연자들의 솔로 육아를 응원해왔다. 또한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데"를 연발하며 같은 솔로 육아에 깊은 공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채림의 솔로 육아는 다정한 아들 민우와의 일상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5살이 된 44개월 박민우 군은 아침부터 엄마와 포옹을 나누는 다정한 아이였다. 특히 "엄마는 아침부터 예뻐"라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평소 채림이 사랑으로 아들을 키웠음이 드러났다. 

민우는 나이답지 않은 천재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침부터 알파벳 노래를 흥얼거리는가 하면, 알파벳 카드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응용까지 한 것. 자연스럽게 영단어를 말하고 원어민 못지않은 발음을 자랑하는 민우의 모습에 '내가 키운다'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밖에도 민우는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웃어 보이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다정한 성격으로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채림 또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공개된 채림의 집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우를 위한 식재료로 빼곡한 대형 냉장고가 3대나 줄지어 있었고, 간식은 물론 없는 육아 아이템이 없었을 정도. 김나영은 "모든 게 구비된 육아 창고 같다"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채림은 "저렇게 많이 먹는단 말이야?"라며 민우의 남다른 먹성에 놀라기도 한 바. 채림 스스로도 놀란 민우와의 솔오 육아 현장이 기대를 모은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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