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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필라테스 20년 고수→고기 1근 먹방..불륜녀 이미지 지웠다(편스토랑)[어제TV]

배효주 입력 2021. 09. 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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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민영이 필라테스 20년 고수의 실력부터 고기 한 근을 뚝딱 먹어치우는 먹성까지 공개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이민영이 출연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요리 실력은 물론 일상 공개 자체가 처음이라는 이민영. 그는 "7년 간 부모님과 살다가 부모님이 나가고 혼자 산 지 1년"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민영은 커다란 원목 침대 등 세련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앤티크한 가구들을 사용하고 있었고, "부모님이 그대로 남기고 가신 것들이다"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가구를 보고 진짜 나이가 궁금해졌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어 공개된 이민영의 일상은 남달랐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으로 필라테스를 한 것. 집에 필라테스 기구까지 구비해두고 운동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민영은 "필라테스를 한 지 20여년이 됐다"며 "사람들과 같이 하는 운동보단 혼자 하는 걸 좋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잘 맞는 것 같아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여주는 동작들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주인공 성훈의 불륜녀 '송원' 캐릭터를 맡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 이민영. 그러나 이날 전파를 탄 이민영의 일상은 얄미운 악녀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반전 그 자체였다.

첫 관찰 예능인 만큼 '초긴장'한 상태의 이민영은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들을 보며 놀라는가 하면, 긴장한 탓에 요리를 하며 크고 작은 실수들을 연발했다. 특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노민, 이가령을 집으로 초대한 이민영은 이들을 위한 닭 튀김 요리를 준비했는데, 카메라 앞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튀김옷을 입히지도 않고 닭을 튀기는 허당美를 보였다.

게다가 아침부터 고기 한 근을 통째로 스테이크로 구워 한꺼번에 먹는 '먹방 꿈나무(?)' 면모를 보이기도. 어떻게 고기 1근을 한 끼로 먹냐는 말에는 "놀랄 일인가?"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불륜녀 이미지를 싹 지운 이민영의 러블리 일상이 시청자들을 모두 빠져들게 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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