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일간스포츠

'업그레이드 된 네오' NCT 127, "'스티커', 기대해도 좋다"(종합)

강혜준 입력 2021. 09. 17. 12:42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멋지게 돌아왔다.”

그룹 NCT 127이 긴 공백기를 깨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발매기념 기자 간담회가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NCT 127이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예약 판매 하루만에 선주문량 130만장을 넘은 데 이어 지난 15일까지 212만장을 돌파,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한층 강력해진 NCT 127 파워를 실감케 했다.

컴백을 앞두고 NCT 127 멤버들 역시 설렘을 드러냈다. 정우는 “오랜만에 나온 정규 3집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했다. 지켜봐 달라”고 했다. 태일은 “기대하셔도 좋을 만큼 멋지게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현은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생각하면서 준비했다. 활동 내내 즐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테니 좋은 에너지 많이 받으시고 끝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크는 “설레는 순간이다. 앨범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시그니처 피리 소스가 중독적인 타이틀 곡 ‘스티커’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마크는 타이틀 곡 ‘스티커’에 대해 “‘스티커’는 시그니처 피리 소리가 있는데, 누구나 들어도 멜로디가 맴돌 거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퍼포먼스도 담겼다. 좀 더 업그레이된 새로운 NCT 127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스티커’는 유영진 프로듀서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SM만의 색깔이 진하게 묻어 있다. 태용은 “‘스티커’의 피리 소리를 듣고 ‘그렇지, 우리는 이런 걸 해야지’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만족해 했다. 이어 “유영진 이사님이 나와 마크에게 랩메이킹 기회를 주셔서 좀 더 NCT 127의 느낌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티커’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재현은 “콘셉트가 서부 영화 같지만 역시나 네오하다. 미래적으로 바꿨고, 효과도 많이 들어갔다. CG도 굉장히 재밌고, 화려한 조명도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태일은 “‘말랭이’라는 강아지가 함께 등장한다. 이 친구가 또 하나의 귀여운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뮤비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도영은 “핑크색 모래 바람이 저희를 덮치는 장면이 있는데, 최소한의 스태프분들만 남아서 촬영했다. 원테이크로 한 번에 끝내야 되는 신이었는데, 멋지게 나온거 같다”고 했다. 태용은 “불이 난 적이 있었다. 스태프들께서 잘 될 거라 하셨다”는 비하인드를 얘기했다.

지난해 NCT 127은 정규 2집으로 커리어 하이 달성은 물론, 북미권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태용은 이에 대해 “첫 번째 투어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팬데믹 이전에 세계 곳곳으로 팬들을 만나러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시국이 나아져서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끝으로 NCT 127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영은 “숫자로 좋은 성과를 얻는 것도 의미있지만, 이번 활동이 끝나고 팬들에게도 ‘이번 앨범 진짜 알차고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태용 또한 “무대도 많이 신경을 썼지만 콘텐트 제작에도 신경을 썼다. 팬 여러분이 저희를 보시면서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