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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4살에 父 공장 화재→판자촌에 살았다" ('세리머니클럽'') [Oh!쎈 종합]

박근희 입력 2021. 09. 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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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이성경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15일 전파를 탄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배우 음문석과 이성경이 기부금 사냥에 나섰다.

기부금 사냥 미션에 돌입했고, 음문석이 티업에 먼저 도전했다. 박세리는 뒤에서 음문석을 보며 “혼자 독학했는데 진짜 잘 배웠다”라고 감탄했다. 박세리의 샷을 보고 이성경은 “굿 샷”이라며 크게 외쳤다. 양세찬은 진지하게 공을 쳤으나 끝에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을 잘 빼 낸 양세찬은 기분이 좋아져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어 박세리는 좋은 골을 쳐 에지에 안착했다. 음문석은 발로 땅을 깊게 박은 후 벙커에서 골을 쳤으니 미스 골을 만들었다.

이성경은 골을 치고 “안돼”라고 외쳤고, 박세리는 “공이 욕심을 내서 그래. 욕심을 내니까 몸 따로, 마음 따로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그래서 이게 되게 힘든 거다. 욕심이 많아도 없어도”라고 조언했다.

이성경과 음문석은 서로 비슷한 환경 때문에 친해지게 됐다고. 금수저같은 느낌과 달리 어렵게 성장했다는 이성경. 그녀는 “아빠가 4살 때 공장을 마련하셨는데 불도 나고 판자촌에서 살고 7살 때 임대아파트에서 고등학생까지 살았다. 학교 친구가 왔다가 ‘이 집에서 어떻게 살아?’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모델이 된 계기에 대해 이성경은 “부모님이 모델 공고를 보고 해보라고 했다. 그랬는데 덜컥 합격했다. 3년정도 프리랜서로 활동을 했고 배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성경은 “살기 힘들면 집안 분위기가 안 좋다. 부모님들 사이도 안 좋고 그래서 숨 막히는 분위기는 분위기였는데. 그래도 우리가 가고 싶은 30평대 집이랑 SUV자동차 사진을 붙여놓고 가족끼리 기도하면서 꿈꿨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성경은 “’금수저를 자랐으면 좋았을까?’생각해보면 아니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모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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