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이제 곧 추석인데 택배ing.."돈 벌기 힘드네"

최희재 2021. 9.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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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어느날 #날씨도 좋고 단가도 좋고 #돈 벌기 힘드네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 날 #내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택배 박스들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2019년 JTBC '슈가맨3'를 통해 태사자로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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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어느날 #날씨도 좋고 단가도 좋고 #돈 벌기 힘드네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쉬는 날 #내일부터 다시 하얗게 불태워보자 #다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택배 박스들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금은 지친 눈빛과 흐트러진 머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2019년 JTBC '슈가맨3'를 통해 태사자로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택배 배송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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