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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김보성 "몽둥이 든 양아치 3명과 격투하다 잡혀가..쌍방폭행 억울"

김학진 기자 입력 2021. 09. 15. 07:57 수정 2021. 09.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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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불의를 참지 못해 싸움에 휘말렸던 비화를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보성은 불의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양심껏 행동해라. 그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강조했다.

이에 가수 뮤지가 "그냥 지나치면 양심에 거슬리는 행동인지 생각하라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보성은 "맞다. 어떤 결과가 일어나든 나머지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성은 과거 불의를 참지 못해 벌어졌던 일화를 떠올렸다.

김보성은 "꽤 많은 데 남녀가 데이트하는데 길에서 양아치 세 명이 몽둥이를 들고 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남녀에게 '도망가세요'라고 외치고 양아치들과 격투를 벌였다. 그런데 나중에 경찰한테 잡혀가서는 내가 증인이 없으니까 쌍방 폭행이 됐다"라며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김보성은 "양심껏 행동하면 두려움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반대로 불의에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라"라고 답했다.

앞서 답한 내용과 유사하다는 DJ들의 말에 김보성은 "나는 진심으로 사니까 가짜로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남들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또 김보성은 "'내게도 피해가 올 수 있으니 때로는 그냥 지나치는 것도 나쁜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는 뮤지의 말에 "나는 내 기준에서 말한 것이다.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다. 가녀린 여성 분이 나처럼 그럴 수 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경우에는 사진을 찍어서 빨리 신고를 한다거나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무조건 나처럼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상황에 따라 달리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김보성은 "PD가 의리로 출연료 없이 출연해달라고 하면 하냐"라는 안영미의 짓궂은 질문엔 "그건 아니지"라고 단호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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