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의 초호화 호캉스 플렉스..얼마길래?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로제가 머문 호텔 숙박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제는 지난 12일 개인 SNS에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로제는 편안한 옷을 입고 객실, 화장실, 야외 수영장 등에서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그는 또 사진에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계정을 태그해 이날 머문 호텔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 대다수는 그가 머문 호텔 숙박비에 집중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1박 숙박비는 284평 규모 최상위 등급 풀빌라 기준으로 약 2000만 원 정도다. 차상위 등급 138평 규모 역시 1박에 1000만원에 달한다. 이 두 건물을 커넥팅룸으로 연결할 시에는 442평 대규모 객실로 이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제는 지난 13일 패션계 세계 최대 행사인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멧 갈라에 K팝 아이돌 가수가 참석한 건 이날 로제와 씨엘이 처음이다. 로제는 입생로랑과 티파니앤코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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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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