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미남'으로 공인된 청주대 학생..비주얼 어떻길래?

전형주 기자 2021. 9. 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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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재학생 한정완씨가 국내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에 등극했다.

청주대는 10일 광고홍보학과 한정완(24)씨가 서울 중구 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월드뷰티퀸의 주최로 열린 '2021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취업 걱정 등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힘들었는데, 이번 대회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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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인스타그램


청주대학교 재학생 한정완씨가 국내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에 등극했다.

청주대는 10일 광고홍보학과 한정완(24)씨가 서울 중구 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월드뷰티퀸의 주최로 열린 '2021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인스타그램


한씨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182cm의 늘씬한 키를 과시한다. 무엇보다 넓은 어깨에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한다. 외모 역시 세련되고 도회적이다.

대회에서도 자신이 가진 강점을 십분 활용해 캐쥬얼, 언더웨어, 턱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앞으로 각종 세계 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한씨는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취업 걱정 등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힘들었는데, 이번 대회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대회 우승으로 모교를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모델 일과 연기에 도전하는 새로운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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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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