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설현과 사진전 목격담.."말랐지만 밝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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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 이후 연예계를 은퇴한 지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7월 권민아를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되며 AOA를 탈퇴,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나 최근 디스패치가 지민의 사과가 담긴 대화록과 권민아의 폭언 메시지를 공개하며 여론이 뒤바뀌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지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권민아는 현재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내린 뒤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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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 이후 연예계를 은퇴한 지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월 한 누리꾼이 작성한 지민의 목격담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해당 누리꾼은 "지민이 설현과 함께 사진전에 온 것을 목격했다"며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찍는 것 같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많이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잘 웃고 밝은 모습이었다"며 "심하게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알렸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설현과 지민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가수 이상순, CF감독 이준엽의 사진전에 방문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7월 권민아를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되며 AOA를 탈퇴,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나 최근 디스패치가 지민의 사과가 담긴 대화록과 권민아의 폭언 메시지를 공개하며 여론이 뒤바뀌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지민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권민아는 현재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내린 뒤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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