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신지민 근황.."설현과 이상순 사진전 관람"

이선영 2021. 9. 9.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출신 권민아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신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권민아와 지민, 초아 등 AOA 멤버들이 함께 권민아의 집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2019년 5월 AOA를 떠나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도중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으며 팀 멤버들은 방관자였다는 폭로를 해 파장을 일으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신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설현, 지민 (사진=신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월 설현과 지민이 사진전에 함께 온 모습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지민은 설현과 함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이준엽, 이상순의 사진전을 방문했다. 지민은 활동 당시보다 더 마른 듯 보였지만, 밝은 표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앞서 지민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을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누리꾼은 “지민과 같은 건물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라며 “그냥 늘 고개를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권민아와 지민, 초아 등 AOA 멤버들이 함께 권민아의 집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2019년 5월 AOA를 떠나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도중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으며 팀 멤버들은 방관자였다는 폭로를 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선영 (blis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