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신지민 근황.."설현과 이상순 사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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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신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권민아와 지민, 초아 등 AOA 멤버들이 함께 권민아의 집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2019년 5월 AOA를 떠나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도중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으며 팀 멤버들은 방관자였다는 폭로를 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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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의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신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지민은 설현과 함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이준엽, 이상순의 사진전을 방문했다. 지민은 활동 당시보다 더 마른 듯 보였지만, 밝은 표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앞서 지민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을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누리꾼은 “지민과 같은 건물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라며 “그냥 늘 고개를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해 권민아와 지민, 초아 등 AOA 멤버들이 함께 권민아의 집에서 만나서 대화를 나눈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2019년 5월 AOA를 떠나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도중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으며 팀 멤버들은 방관자였다는 폭로를 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선영 (blis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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