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출신 의진, 멜로우엔터와 전속계약..활동명 '홍의진' 변경

장진리 기자 2021. 9. 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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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의진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의진은 최근 멜로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홍의진으로 변경한다.

홍의진이 새 둥지를 튼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최근 히트메이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제작한 걸그룹 트라이비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정민 대표가 이끄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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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출신 홍의진. 제공|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나무 출신 의진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의진은 최근 멜로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명을 홍의진으로 변경한다.

홍의진은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해 리더 및 메인 댄서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에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두각을 드러내며 전체 경연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했다.

홍의진이 새 둥지를 튼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최근 히트메이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제작한 걸그룹 트라이비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정민 대표가 이끄는 회사다.

관계자는 "홍의진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홍의진이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솔로 앨범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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