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지민, 128분 대화록 공개..FNC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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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와 지민의 끝나지 않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록이 공개됐다.
8일 디스패치는 지난해 7월 지민을 비롯한 AOA 멤버들이 권민아를 찾아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 내역에는 지민의 부친상 이후 지민과 권민아의 휴대폰 대화 내용, 권민아의 폭로 후 지민과 권민아의 대화록, AOA 멤버들의 중재, 권민아가 지민에게 보낸 폭언, 권민아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한 휴대폰 대화 내용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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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와 지민의 끝나지 않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록이 공개됐다.
8일 디스패치는 지난해 7월 지민을 비롯한 AOA 멤버들이 권민아를 찾아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 내역에는 지민의 부친상 이후 지민과 권민아의 휴대폰 대화 내용, 권민아의 폭로 후 지민과 권민아의 대화록, AOA 멤버들의 중재, 권민아가 지민에게 보낸 폭언, 권민아가 스태프에게 갑질을 한 휴대폰 대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에 지민과 AOA 멤버들, 탈퇴했던 초아까지 민아를 찾아갔다. 지민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민아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하는 사과는 받아줄 수 없다고 반응했다.
지민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상처준 것에 대해 다 미안하다고 했지만, 민아는 ‘기억’을 못한다는 점에 계속에 불평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대화는 평행선을 달렸다.
다른 멤버들의 중재로 인해 일이 마무리되는 듯 했다. 지민은 이후 AOA를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고, SNS에 사과글을 올렸다. 하지만 권민아는 SNS로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지민을 계속 저격했다.
지민은 반응하지 않았다. 이에 권민아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지민에 문자를 날리며 “살인마야” 등 폭언을 계속해서 보냈다.
이와 관련 FNC 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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